Trending: atomyAll contenthive-101145krhive-160196hive-129948hive-196917photographyhive-185836lifehive-153970hive-136561steemhive-166405hive-148497hive-109286hive-193637hive-193186bitcoinhive-188619hive-136998hive-113376hive-103393hive-188403hive-108451hive-120861rumancomTrendingNewHotLikerscjsdns (84)in hive-160196 • 15 hours ago새 바람이 불고 있다.가평지역에 문화 새바람이 불고 있다.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매월 진행되는 가평 마을문화 난장 그 중심에는 그간 소외받던 지역 문화 예술인이 주축이 되어 운영된다. 물론 가평지역 문인들도 한자리를 메우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번 첫 행사에서도 세분의 작가가 시 낭송이 있었다. 반응은 매우 좋았다. 이를 토대로 지속적으로…dodoim (82)in hive-160196 • 4 hours ago용돈머리 하얗게 쉰 아들에게 잘놀다오라고 용돈을 손에 쥐어 줍니다. 주는손 고마워 허리 숙여 감사인사 드리고 엄마의 사랑에 늙은아들 엄마 앞에서 재롱을 떱니다 자나깨나 큰아들 우리엄마 우리엄마 서로 사랑하는마음이 짤떡 같습니다.cjsdns (84)in hive-160196 • 2 days ago재기할까?재기할까?/cjsdns 오늘 창원을 가야 하는 날인지 알았다. 그런데 내일이다. 계절 감각으로만 살아 가는 지 오래되어 그런가 보다. 달이 가는 거 정도는 알겠는데 날이 가는지 한주가 지나 가는지도 잘 모르고 산다. 세상을 달관할 만큼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나 오직 한 가지 함께 잘 살아 보자는 신념 하나로 정신을 그쪽에 다 담다 보니…wjs (78)in hive-160196 • 17 hours ago스팀 일기/2022/05/27/ 스팀 탄생 2255일한바탕 갈 모양이다. 연일 찬바람이 휘 몰아 친다. 염려가 된다.lee1004 (75)in hive-160196 • 4 hours ago개업식(2022.5.27)센터오픈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dodoim (82)in hive-160196 • 2 days ago별이 빛나다노란 별들이 반짝반짝 집뜰에서 화단에서 노란별들이 속삭이며 별을낳는다.jjy (79)in hive-160196 • 6 hours ago제2회 zzan문학상 마감이 돌아왔습니다.초록이 발돋움을 하는 요즘 계절이 봄을 지나 서서히 여름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여름은 또 우리를 어떤 얼굴로 맞이할지 얼마나 땀을 흘려야 여름을 날지 생각하게 합니다. 돌아보니 제2회 zzan문학상 공지를 한 것이 벌써 두달이 지나 마감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혹시라도 착오가 있으셔서 마감을 놓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다음으로…cjsdns (84)in hive-160196 • 3 days ago아이러니아이러니/cjsdns 세상에는 이해 안 되는 일들이 많다. 입으로는 정의를 부르짖으나 하는 짓을 불의 자유를 옹호한다면서 하는 행태는 독재 평화를 원한다면서 일으키는 전쟁 훌륭한 인간성을 지닌 사람으로 잘 자라기를 바란다면서 보고 즐기는 놀이는 싸움질 안전을 위해 총은 필요하다며 총기 규제에 미온적인 행위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에서…wjs (78)in hive-160196 • yesterday스팀 일기/2022/05/26/ 스팀 탄생 2254일기진맥진하는 모습이다. 루나가 누나였으면 더 큰일 날 뻔했다. 이 여파가 제법 갈 모양이다. 루나 2가 쉬 나올 거 같은데 이 여파를 단숨에 반전시킬 수 있을까 아마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신뢰란 한번 금이 가면 다시 회복하기가 워낙 힘든 것이라서 가응성 0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봐야 한다. 0도 아니 미이너스…zzan7 (65)in hive-160196 • 19 hours ago매일매일 좋은 날쥐똥 나무 꽃 산책 길에서 만난 쥐 똥 나무 꽃 꽃이 피기 전에는 그저 흔한 나무구나 울타리로 서있는 나무구나 했는데 조그만 꽃 송이 늘어뜨려 놓고 오 가는 이 발길에 진 한 향기로 물들여 놓고 바라 봐 달라고 건들 거리는 바람 잡 이 꽃인 줄 내 미처 몰랐구나cjsdns (84)in hive-160196 • 3 days ago이젠 여름이다.이젠 여름이다./cjsdns 열기가 보통이 아니다. 6월 1일 지방 선거 선거 열풍이 보태져서 그런지 뜨겁다. 오늘은 유독 더워서 잠깐 나갔다 얼른 들어왔다. 짐이 시원하기로는 천국이다. 그러고 보니 절기상 입하는 5월 5일이고 소만이 지난 토요일 21일이었다. 다음 절기 망종은 6월 6일 현충일 날이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도…dodoim (82)in hive-160196 • 3 days ago개복숭아팔 자르고 머리 잘라주어도 옆으로 뻗은 가지에서 개 복숭아가 주렁주렁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하는 개복숭아 열매를 키워가는 대견스러운 놈 손 뻗어 쓰담쓰담 꿋꿋하게 자라 거라 거름 한 바가지 뿌려주고 물 듬뿍 먹여주니 고맙다고 바람 불어와 살랑살랑steemzzang (77)in hive-160196 • yesterday비밀의 정원커피집이라 해서 왔더니 비밀의 정원 같다. 누가 앉았다 갔기에 세월이 덕지덕지 한가 양귀비 외로이 서서 봐달라 하는데 함박꽃 함박 웃음으로 유혹한다. 무심코 지날때 몰랐는데 제법 인기있는 곳이란다. 비밀의 정원인지 알았더니 허니시티 정원이란다. 분위기 그런데도 비밀스럽게 은근하다. 대화도…lee1004 (75)in hive-160196 • 2 days ago비온뒤(2022.5.26)동쪽하늘에 운무가 내려앉아 운치가 있어요 서쪽하늘엔 맑은 파란하늘이 청명하고요 아침이슬 머금은 개양귀비가 환하게 웃어주어요jjy (79)in hive-160196 • yesterday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45.꽃이 피던 자리에 초록 잎이 나풀거리고 곁에서는 여름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아침 저녁 쌀쌀하다고 해도 계절은 벌써 여름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예쁜 꽃도 어느 날엔가 떨어지고 마침내 썩어야 열매를 먹여 살릴 거름이 됩니다. 그게 꽃이 아리답게 살던 날들에 대한 대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저마다 태어날 때부터 받은 은혜가 있습니다.…wjs (78)in hive-160196 • 3 days ago스팀 일기/2022/05/25/ 스팀 탄생 2253일세력이 못되면 주류에라도 끼어야 한다. 주류에도 못 끼면 주류 흉내라도 내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사이 주류에 들어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게 암호 화폐 투자를 시작한 지 수년만에 나름 얻은 답이다. 그러나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피를 흘리고 상처로 고통을 느끼면서 얻는 이런 것들이 투자에 있어 답인지도 모르겠다. 스팀도…lee1004 (75)in hive-160196 • 2 days ago장미의계절(2022.5.25)오월의 장미가 활짝 인사해요 팬지꽃이 반갑다고 환하게웃어요dodoim (82)in hive-160196 • 3 days ago상추상추가 배추처럼 싱싱하게 컸습니다. 어느 혈통을 이어 받아 빳빳하게 고개들고 쟁반같이 큰 잎을 자랑하는걸까? 상추를 2등분 해서 한입 먹으니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꿀맛 친구의 손은 마법사 입니다kyju (73)in hive-101145 • 18 hours ago스팀 날아가자스팀 날아가자 어둠을 터널을 지나 광명을 찾아 비행기 날아 오르듯 이제 정상을 향해 날개를 펴고 비상하자zzan7 (65)in hive-160196 • 2 days ago매일매일 좋은 날요즘 참외가 많이 싸졌다 비쌀 때는 비싸서 더 맛있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싸서 더 맛있다 껍질이 두껍지 않아서 까지 않고 먹어도 아작 한 것이 꿀 맛이다 맛 있을 때 실컷. 많이 배 부르도록 먹어야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