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육회를 먹어본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로 기억한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아버지가 권하시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먹었던 기억이다. 처음 맛본 육회는 맛은 있었지만 왠지 모를 혐오감(?)에 그다지 먹지 않았다가 언제가부터 먹기 시작했다.
아버지와 모처럼만에 육회를 먹었다. 아내는 날 것(?)을 먹지 않기 때문에 아버지와 만나면 그래도 식성이 비슷하여 집에서 먹지 못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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