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와 게임 산업 그리고 메타버스 - 커뮤니티 중심의 경제

in kr •  2 months ago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 을 내놓은 이후, 사람들은 #블록체인 이 완전히 바꿔놓을 세상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수많은 관련 서적이 나오고, 수천 개의 프레젠테이션이 전망을 보완해 주었으며, 비트코인 최우선주의자들은 벌어들인 돈을 과시했다. 이러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전환은 더디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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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유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때문이었든, 아니면 혁신을 창출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이든, 우리는 이제 경제와 사람들의 소통 방식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변화의 정점에 서 있다. 게임 이론과 블록체인이 만들어 낸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에서 토큰을 통한 보상이라는 인센티브를 창출하고 있다. #디센트럴랜드 (Decentraland)는 이미 사람들의 삶과 소통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비슷한 플랫폼들이 많이 구축되고 있다. 가상 경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메타버스도 여러 개의 크로스-체인 가능성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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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와 게임 산업

탈중앙화 기술과 비디오 게임 산업 사이에 점점 많아지고 있는 교차점을 설명하는 용어인 #게임파이 (#GameFi )는 진정한 가치가 창출되는 곳이다. #NFT (Nonfungible Token)는 플레이어가 유형의 실질 가치를 지닌 자산을 소유하고 게이머가 더 오랜 기간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크리에이터이자 소유자로서 플레이어들의 창의성과 상호 소통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 경제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블록체인은 게임파이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 투명성(Transparency): 게임화 메커니즘을 스마트 계약을 통해 명확하고 투명하게 성문화하게 되면, 사용자들에게 더 높은 신뢰도를 얻고, 돈과 시간을 통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 블록체인은 지금까지의 한계에서 벗어나 가상 자원의 이동성을 만들어낼 기회를 열어준다.

■ 유동성(Liquidity): 개별 게임 외에서도 자산을 사고팔고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자율 자동화(Autonomous automation): 스마트 계약을 통한 자율 자동화는 사람의 개입 없이도 여러 당사자가 상호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NFT는 플레이어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더 나은 게임 경험을 만들어 주며, 궁극적으로 게임 내 NFT와 토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에이전시를 통해 하고 싶은 게임 내에서 해당 게임의 진화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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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_ 인피니티 (Axie Infinity)가 두각을 나타낸 이유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가족들의 빈곤을 막아준 사회적 영향과 플레이어들이 만든 "장학금" 프로그램이 커뮤니티의 발전을 장려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수십억 달러 상당의 플레이어들이 통제하는 게임 생태계가 되었다.

#블랙풀 (#BlackPool )은 NFT 게임과 거래를 위해 만들어진 초기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의 또 다른 예다. 이 플랫폼은 아주 커뮤니티 중심적이며, 게임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데이터 분석 및 머신 러닝과 결합해 사용자에게 수익을 제공한다. 블랙풀은 엑시 같은 장학금 프로그램도 배치해, 소외 계층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열어주고 있다. 블록체인은 한 경제 내에서 참여, 의결, 수익을 가능하게 해준다. 상호 운용성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의 네트워크 형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이들 간의 교류와 상호 소통이 이루어진다.

커뮤니티 우선

여기서 주된 이야기는 우리가 "기업 우선"에서 "커뮤니티 우선"으로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아이디어나 관심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며, 커뮤니티의 개념이 만들어진다. "커뮤니티 우선"이자 "커뮤니티 먼저!"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탈중앙화되고 커뮤니티가 통치한다. 디자인이 투표에 부쳐질 수 있고,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이 궁극적으로 최종 디자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누군가 NFT를 발행할 때마다, 해당 아티스트는 거래가 생길 때마다 일정 부분 로열티를 받는다. 이는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을 수익화한다는 미개척 영역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

이런 크리에이터가 보상받는(create-to-earn) 모델은 크리에이터가 게임 스튜디오를 완전히 통제하고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는 게임 내에서 자산과 NFT를 만들어 2차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강력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이며, 그 안에 플레이어와 코더들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내놓고, 게임 내 경험을 개선하며, 자신의 지적 자본을 수익화할 수 있다. 이는 게임 생태계를 더욱 커뮤니티 중심으로 만들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전반적인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동기 부여가 된다. 기본적인 코딩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게임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와 팬들 사이에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가 등장하도록 이끌게 된다. 이러한 관심 경제(attention economy)는 메타버스 내 소셜 토큰을 통해 새로운 몰입형 팬 운영 경제(fan-run economy)를 가져올 것이다. 브랜드, 커뮤니티 또는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한 소셜 토큰은 커뮤니티 또는 셀럽들이 스스로를 통해 더 많은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면 크리에이터와 소비자 사이의 양방향 관계를 만들어 쌍방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한다. 이러한 웹 3.0 커뮤니티는 서로 협력하고, 전파하며, 종족 네트워크 효과(tribal network effect)를 창출하며, 서로가 플랫폼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디지털 커뮤니티가 토큰 경제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커뮤니티를 이용하거나 홍보할수록 게임과 기반 블록체인은 더욱 강해진다. 플레이어들이 바로 이해당사자다.

이를 통해 데이터 인프라가 구축되어 조화되고 상호 연결된 메타버스를 가능하게 해주며, 토큰화된 NFT가 디지털 데이터 권한을 포함하고, 그런 데이터 권한을 저장하고 추적하고 시행할 수 있게 만든다. 우리는 여전히 이러한 변혁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미래는 이노베이터와 크리에이터,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의 손에 달려 있다. 이 커뮤니티는 메타버스의 새로운 종족이고, 우리의 상상력이 있는 한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자료 출처: Cointelegraph, "New tribes of the Metaverse — Community-owned econo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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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티미언 입장에서 설득력 있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