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면

둘째 감기로 어제부터 가정보육 중
진짜 티비 없애고 싶은데
그나마 스마트폰보다는 티비가 낫다. 로 자위 중 ㅠㅠ

암튼 은박지를 다 꺼내서 난리쳐났길래
(이미
난리친거 백개..)
그래 그냥 여기에 그럼 그림 멋지게 그려서 엄마 보여줘 하고 나와 잠시 일 보는데 조용 매우 조용.
그러다 엄마 일루와봐 보여줄게 있너 하길래 기대하며 갔더니
지 손이랑 얼굴에 다 그려 놓음….
차마 사진은 못 찍음…
그래놓고 신나서는 ….
하…..

암튼 지우는데 안지워짐다…
빡빡 씻겨야 할 거 같은데 지금 그럴 여유가 앖다.
하 오늘은 매우 내가 힘들다.
어제도 힘들었지만
오늘도 매우매우 힘들다…

결국 다시 번개맨 틀어줌…..
너 안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