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자연 일기 : 데번우드의 비밀 (세밀화, 관찰일지)

in hive-196917 •  2 months ago 

오랜만의 북리뷰.

그림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등교육 중에서도 미술교육을 부전공을 했던 사람으로써

그림에 좀 더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이 책은 저자 조 브라운이 삽화를 보고 그린 것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아래는 조 브라운의 인스타그램 그림 계정

https://www.instagram.com/taojb/?hl=ko

최근에는 색채가 거의 없는 그림으로 가득하다.

자세히 보면

그린 장소가 방위로 나타나있다. 우리 집 정원이라고 적기도 했다.

요일과 날씨까지 기록했다.



그리고 느타리버섯의 영문명이 Oyster Mushroom 이라는 걸 알았다.

Oyster은 굴 이라는 뜻. 은근 비슷하긴하다.

비건으로써 버섯 요리를 자주 하게되는데, 앞으로 느타리버섯은 영어로 오이스터머쉬룸이라고 적어줘야지.

새와 곤충, 버섯 그림이 압도적이다.

각 생물체의 간단한 특징이 예쁜 글씨체로 나타나있다.

마음이 편안하다.

버섯 그림이 참 예쁘다.

약재가 가능한 버섯은 위 처럼 설명에 적어두었다.

그리고 독자 본인이 더 관찰할 수 있도록 빈 용지가 꽤 있다.

아이디어 꽤 참신하다 ㅎ

모두가 관찰일지를 쓰는 기록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우리 반 아이들과 같이봐야지.

자연 일기 : 데번우드의 비밀
저자
조 브라운
출판
블랙피쉬
발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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