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s in the Snow

in hive-101145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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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er Bruegel the E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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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첫 눈도 내렸다고 하는데, 직접 몸에 눈이 닿은것이 아니어서 아직 첫 눈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는 않습니다.
오늘 조그마한 크리스마스 장식도 하였는데, 점등을 하니 잘 작동합니다. 눈과 별모양의 장식을 달아두니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여름도 좋지만, 겨울도 좋습니다. 물론 봄과 가을도 너무 좋습니다.
딱히 싫어하는 계절이 없고 모두 나름의 좋은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우거진 침옆수림에 들어가서, 눈을 헤치고 나아가다가 따듯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습니다. 산장에 들러서 라면이라도 끊이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눈을 헤치고 산장에 들어가서, 아버지가 눈을 녹여 코펠에 끊여주신 라면은 여전히 제일 맛있는 라면입니다.

겨울에는 따듯한 이불이 들어가 있어도 좋고, 따듯한 아이들과 고양이나 강아지를 안으면 서로 따듯해서 좋은 계절입니다.
겨울 트렉킹이 하고 싶어집니다. 집에 있으면 기운이 없다가도, 나가서 공기를 마시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에너지 다시 생겨나고 나 자신이 신선해집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적은 조용한 곳으로 찾아가려면, 북반구의 오로라가 있는 지역이나 울창한 국립공원이 좋으려나요?
문득, 숲속 한가운데서 인터넷망에 접속해서 크립토 거래를 하면 어떨 기분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나름 기분이 꽤나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몸으로 거래하면 수익률이 높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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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좋지만, 겨울도 좋습니다. 물론 봄과 가을도 너무 좋습니다.
딱히 싫어하는 계절이 없고 모두 나름의 좋은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계절을 축복이라 부르는 거겠죠? 다만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아쉽고 또 안타깝기도 합니다. ㅠ

그러네요… 기후변화가 점점 가속화 되고 있어서, 봄과 가을을 점점 느끼기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겨울이 더 추웠는데 요즘은 많이 따듯하구요.
모두가 빠르게 출구를 찾아서 실행해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