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양심(良心)을 가져야 한다.

in blog •  2 months ago 

요즘 내 주변사람들은 정치가 엉망이라 뉴스보기가 싫다고 한다. 반면 나는 정치가 엉망이라 뉴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은 또 어떤 사고를 쳤는가?'
국민대가 김건희씨의 박사학위논문 등에 문제가 없다고 최종결론을 내렸다. 교육&연구를 이끌어가는 교육부장관도 과거 연구논문 표절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

연구는 반드시 연구자의 양심, 즉 연구윤리를 토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지성인이 거짓으로 연구물을 만들어낸다면 연구는 고사하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할 수 없고, 거짓으로 교육할 수 밖에 없다. 결국 나라 전체를 거짓사회로 만들다가 어느날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심지어 어떤 이들은 우리나라에는 전문가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과거 전두환씨의 비리가 드러났을 때 그가 "왜 나만 가지고 그래?"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전 정권, 근래 인사청문회 때에도 자주 화제되었던 자녀입시 비리문제에 대한 부모들의 당당한 태도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거짓사회 속에서 언젠가는 무너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우리는 양심을 가져야 하고, 아이들에게 양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무너지지 않는다.

*양심(良心) :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해 옳고 그름,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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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신만 옳다고 하는 선택적 정의에 빠진거 같더라구요

각자가 옳다고 자신들에게 주문을 외우는 것 같아요.ㅜㅜ

귄력 앞에 자진해서 업드리기

국민대학교 문을 닫아야 한다고 봅니다.

'소탐최대실'했다고 봅니다.
해서는 안될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봅니다.

선택적 정의도 문제이고 강자에 고개 숙이는 비굴한 습관들도 문제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