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unny1124 (67)in hive-199903 • 8 hours ago[diary] 육아일기 #144 2022.05.18 21개월 20일 (659일)오랜만에 글을 써보려는데 .. 사진불러오기가 안되서 한참 이것저것 지웠어요. 어서 폰을 바꿔얄듯.... 😂😂 하네요. 봄이라 맘이 살랑한지~ 얼집 엄마들이랑 커피도 밥도 먹고, 친구도 만나고, 필라테스도 다니며 요즘 바쁜 나날을 보냈어요. 그래서 글 쓰러 올 여유가 없었지요.🤣 열흘만이라 날짜는 헷갈리므로 ㅋㅋㅋ 술술…sunny1124 (67)in hive-199903 • 11 days ago[diary] 육아일기 #143 2022.05.07 21개월 9일 (648일)화요일의 어린이집~ 4미터 에어바운스 설치에 기차가 왔어요. 나은이는 기차를 좋아해서 안내리려고... 했답니다. 엉덩이에 자석이 붙은건지 일으키려면 안간힘을 쓰고 자리를 지켰다네요. 😅 널 어쩌면 좋니? 크면 양보 잘 할 날이 오는거지? ㅋㅋ 하원 후 나은이 친구도 소아과에 약 타러 간대서 같이 병원 갔다가~ 마침 둘 다…sunny1124 (67)in hive-199903 • 15 days ago[diary] 육아일기 #142 2022.05.03 21개월 5일 (644일)일요일의 나은이^^ 낮잠 깬 후 기분이 안좋길래 .. (계속된 옷 쇼핑이 싫었던듯.. 나은이꺼 사는고야 😅) 아빠가 계산하는 동안 아이스크림 사주러 왔어요. 아이스크림 엄마가 손도 못대게 짜증내고 화내고 ㅋㅋㅋㅋ (잠이 덜 깼구나... 😧) 혼자 먹겠다고 아이스크림을 사수했어요. 반 정도 먹고 좀 기분이 괜찮아 보이길래 수저 하나 더 달래서 나머지…sunny1124 (67)in hive-199903 • 17 days ago[diary] 육아일기 #141 2022.05.01 21개월 3일 (642일)목요일의 어린이집~ 텃밭 물 주고 흙에.. 주저앉아 놀았네요. ㅋㅋㅋ 신발에 흙투성이더라니 🤣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밸런스바이크! 처음엔 오히려 걸었는데 몇번 넘어지더니 자꾸 저보고 타래요.. 🤣🤣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신 돈으로 구매한 유모카!^^ 맘에 드는지 쑉 타고 고맙습니다 시키니까 바로 해요. 😍…sunny1124 (67)in hive-199903 • 20 days ago[diary] 육아일기 #141 2022.04.28 20개월 31일 (639일)화욜의 어린이집. 컵 꾸미기를 해야하는데 앞에 나열하고 빨강 찾아 빨빨 ㅋㅋ 외쳤다고 합니다. 친구들 못가져가게 사수하였다고.. ㅎㅎ 친구랑 병원놀이했나봐요. 귀요미들 😍 저녁 식사 후 디저트 타임^^ 감기기운있는데 물도 주스도 우유도 잘 안마셔서 수분섭취하라고 수박을 사봤는데 역시 수박! 잘 먹어요. 추피에 거북이…sunny1124 (67)in hive-199903 • 22 days ago[diary] 육아일기 #140 2022.04.26 20개월 29일 (637일)금요일의 어린이집 ㅎ 좋아하는 공놀이를 했나봅니다. 재밋게 생긴 텐트네요. 하원길 그네를 열심히 타고^^ 파프리카 잘 먹길래 계란말이에 넣어봤는데 나은이가 분노했어요. 🤣🤣 매~~ 이러면서 혀를 막 문지르고 ㅋㅋ(맵단 걸까요?) 좋아하던 계란말이인데, 이맛이 맞나? 확인하는지 여러번 먹어보고 쑤셔보고 퉤퉤 하더니 막…sunny1124 (67)in hive-199903 • 26 days ago[diary] 육아일기 #139 2022.04.22 20개월 25일 (633일)목요일의 어린이집^^ 꽃쌓기에 열중입니다. ㅎㅎ 빨빨~ 이라며 빨강을 골라다니다가 나중엔 골고루 했대요. 선생님 말씀이 나은이가 빨강을 좋아한다기에 오늘은 빨간 옷을 꺼내 입혔더니 옷에 뽀뽀를 합니다. ㅋㅋㅋㅋ 그릏게 좋구나! 꽃구경하고 산책했네요. 친구들과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아~ 요 쪼꼬미들 심쿵이에요. 🥰 나은이가 친구들을…sunny1124 (67)in hive-199903 • 27 days ago[diary] 육아일기 #138 2022.04.21 20개월 24일 (632일)수요일의 어린이집 😊 담임샘과 다정한 셀카네요. 난타 공연하는 중? ㅋㅋ 표정이 공연하는 수준이네요. ㅋㅋㅋㅋ 하원길~ 비눗방울을 챙겨가니 좋아했어요. 놀이터를 안가려고 비눗방울을 챙겨간건데... 막상 그네를 보니 마음이 약해져서 ㅋㅋㅋ 힘을 내 올려봤습니다. 될까???했는데 아우 허리가 끊어지는줄…sunny1124 (67)in hive-199903 • 28 days ago[diary] 육아일기 #138 2022.04.20 20개월 23일 (631일)월요일의 등원 전 나은이~ 문어라고 말을 하네요. ㅎㅎ 오올~~ 얼집서 나비 머리띠를 참 좋아했다고 합니다. 빠지면 또 씌워달라고 했다는군요. 하원길 오전에 다 못탄 그네 충분히 태우고,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해서 집에 가자 달걀 까주고 출발~ 요거 이후 집에 가는길에 제가 다쳤다죠? 또륵 화요일의…sunny1124 (67)in hive-196917 • 29 days ago[diary] 22.4.19 타박상어린이집 하원길~ 나은이가 같은 얼집 언니를 뒤따라 가고 싶어했다. 민들레가 여럿핀 길이 아닌 곳. 돌로 턱을 만들어놨는데 아랫돌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있었다. 앞에 내려간 엄마가 수월히 내려가시는걸 보고 우습게 여겨 비스듬한 돌에 발을 디뎠는데 쭉...... 미끄러졌다. 오른발이 미끄러지며 넘어졌고, 왼쪽 엉덩이쪽이 돌에 부딪힌건지 몸을 비틀며…sunny1124 (67)in hive-196917 • 29 days ago[diary] 22.4.19 타박상어린이집 하원길~ 나은이가 같은 얼집 언니를 뒤따라 가고 싶어했다. 민들레가 여럿핀 길이 아닌 곳. 돌로 턱을 만들어놨는데 아랫돌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있었다. 앞에 내려간 엄마가 수월히 내려가시는걸 보고 우습게 여겨 비스듬한 돌에 발을 디뎠는데 쭉...... 미끄러졌다. 오른발이 미끄러지며 넘어졌고, 왼쪽 엉덩이쪽이 돌에 부딪힌건지 몸을 비틀며…sunny1124 (67)in hive-199903 • last month[diary] 육아일기 #137 2022.04.17 20개월 20일 (628일)목요일의 나은이^^ 친구에게 장난감 주며 잘 노네요. 이젠 뭘 줄줄도 아네! 목요일엔 체육이 있어 원복을 입고 오래요. 요번 체육엔 풍선놀이를 했나봐요. 풍선을 .. 두개도 만족 못하고, 세개를 욕심냈대요. 자꾸 놓치니 성을 냈다 합니다. ㅋㅋ 누가 가져갈라 불안해하며 꼭 안고 다녔답니다. ㅋㅋ 하원길에도...... 두개 들고…sunny1124 (67)in hive-196917 • last month[diary] 22.4.15 주부습진아이를 낳고 젖병설거지.. 귀찮아서 고무장갑을 안꼈다. 처음엔 괜찮았다. 그렇게 맨손으로 설거지를 나날이 하다보니 어느날 손가락이 가렵기 시작했다. 오돌도돌 뭐가 올라왔다. 전에 손에 습진이 왔던 친구가 고생했다던 톡이 생각났다.. 아... 애기낳고 이래서 습진이 왔던거구나🤣🤣 그 날로 애기 젖병은 물세척 후 식세기로 닦았다. 이럼 좀…sunny1124 (67)in hive-199903 • last month[diary] 육아일기 #136 2022.04.14 20개월 17일 (625일)월요일~ 날이 좀 더워져서 칠부 옷을 꺼내입혔더니 오잉~ 반바지가 됐네요. ㅋㅋㅋㅋ 위 사진은 나은이의 10개월 시절~ 아래는 20개월 ㅋㅋ 계절 바뀔때 마다 옷 입혀보며 큰거 느낍니다. ㅎㅎ 밥 해야하는데 엄마보고 안으라고 하니 .. 놀아보라고 민주샘처럼 옆에 해줬는데 겁쟁이 나은이는 높아서 무섭고 불안한지 엄마~ 엄마~~ 자꾸 불러서…sunny1124 (67)in hive-199903 • last month[diary] 육아일기 #135 2022.04.09 20개월 14일 (622일)낮잠 자는 사이 택배 개봉~ 발받침을 팔더라고요. 이케아 하이체어가 발받침 없는게 참 아쉬웠는데 ~ 후기를 보니 요거 하고 의자에 오래앉아 먹는다더라는? 그러나 우리 나은이에겐 ... 큰 효과는 없지만 ㅋㅋㅋ 발이 안정되어보이니 만족합니다. 종이접기한 상어가족을 나은이가 좋아하는데 얼굴을 뒤집더니 숨은거라고ㅋㅋㅋ 나은이도 숨으라니…sunny1124 (67)in hive-199903 • last month[diary] 육아일기 #134 2022.04.08 20개월 11일 (619일)슬기로운 격리생활 중 입니다..😂 나은이는 잘 먹고, 잘 놀아요. 말 인형을 갖고 입으로 다그닥다그닥 거리며 말 흉내를 냅니다. 아기때 제가 해준걸 기억하는거같아요. 🤭 시어머니께서 나은이 옷 사주고 싶다셔서 100으로 사심된다고 했는데, 택배 받고 보니 키즈 100이더라고요. ㅋㅋㅋㅋ 매우 큼 🤣🤣 건조기 함 돌림 낫겠지…sunny1124 (67)in hive-199903 • last month[diary] 육아일기 #134 2022.04.06 20개월 9일 (617일)목요일의 어린이집 ㅋ 누워있는 사진보며 나은이 졸렸어? 물으니 끄덕이고 눈을 비비며 졸린척을 합니다. ㅎㅎ 대화가 되는구만요. 소녀소녀한 웃음🤭 금요일의 등원길~ 오늘은 토순이를 데리고 가겠대요. 놀이터에선 쉬익~ 패대기를 치고 그네타러 가서는 안찾았다는 🤣 나은이 친구 ㅎ 같은 7월생인데 셋째라 그런가…sunny1124 (67)in hive-196917 • 2 months ago[diary] 22.4.2 최고의 관심사둘째 외삼촌이 오디오북 2년권을 선물해주셨다. 경제에 관한 부분을 들어보라며 책 추천도 해주셨는데 참고 들어봤으나 영 재미가 없다. 🤣🤣 그래서 한동안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을 하다 구독권이 아까워 육아에 관한걸 들어볼까 싶어 목록을 뒤적이다 들은 책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책의 초반에 예고제라는 육아법은 나은이에게 너무나 잘…sunny1124 (67)in hive-199903 • 2 months ago[diary] 육아일기 #133 2022.03.31 20개월 3일 (611일)수요일의 어린이집! 핑크데이라 분홍을 입혔더니 보호색이 되었습니다. 🤣 홍학에서 뛰는걸 제일 좋아했고, 안내려가겠다고... ㅋㅋㅋ 언제 방방하러 키카 한번 가자꾸나!^^ 지난 하원길에 유모차서 너무 울었기에.. 비가오지만 유모차 대신 우비를 들고갔습니다. 모자 안쓰겠다고 난리 치다가 밖에서 겨우 씌웠죠. 두돌은 되야 우산 들겠지…sunny1124 (67)in hive-199903 • 2 months ago[diary] 육아일기 #133 2022.03.30 20개월 2일 (610일)화요일의 나은이^^ 지난 활동사진을 보며 이야기하고 싸인펜 끄적이기를 했다고 합니다. 종이보다 책상에 더 많이 그렸다고 하시는데, 옷소매에도 그려 왔어요... ㅋㅋㅋ 잘 지워지려나 했는데~ 얼룩제거제로 비벼 세탁하니 잘 지워졌어요. 하원길! 이번달 활동교구를 받았어요. 우와~ 어린이집을 다니면 이런것도 주는군요^^ 매달 이런 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