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teemzzang (78)in hive-160196 • 5 hours ago한국-인니 '수도 이전' 협력 본격화...현지 공무원단도 방한이미지 출처 및 기사 참조: 인도네시아가 수도를 옮기려 한다는 소식은 뉴스를 통해서 일찍이 알게 되었다. 현재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칼리만탄으로 이전계획이 있다고 했는데 인도 네시아 전체를 놓고 보면 중심에 가깝고 섬나라 인도 네시아에서 제일 큰 섬이다. 우리에게는 보르네오 섬으로 잘 알려진 섬인데 말이 섬이지 대륙이나 마찬가지 같고 그 섬에는…steemzzang (78)in hive-160196 • yesterday큰비의 중심 세력이 남하 중인 듯하다.출처:기상청 날씨가 궁금해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봤다. 레이더 영상을 보니 큰비를 머금은 구름이 충청지역으로 내려간 것 같다. 뉴수에도 충주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 한다. 이 비가 가뭄이 심한 남부 지방으로 가면 고마울 거 같은데 내려가는 속도보다 동쪽으로 빠지는 속도가 더 빠른가 보다. 반대로 좀 빨리 내려가고 동쪽으로 빠지는 게 더디면…steemzzang (78)in hive-160196 • 2 days ago환단고기환단고기 이를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steemzzang (78)in hive-160196 • 3 days ago수고한 후에 먹는 밥맛이라는데...폭우로 난린데…마포구청장 “비 오는 저녁, 전 꿀맛♡”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내용인즉슨 그렇다. 그러나, 그렇게 보기보다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더 많다. 내게도 그렇게 보인다. 한 끼 굶으면 어디가 덧 나나 수재민에게 전달해주는 라면의 의미는 뭘까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기사다.steemzzang (78)in hive-160196 • 4 days ago왠지, 그런 생각이 든다.왠지, 그런 생각이 든다. 원숭이 우리에 가둬 놓고 구경하는 느낌 그런데 원숭이는 자기가 좋아서 응원하는 줄 알고 그냥 나대는 그런 느낌 왠지 그런 생각이 들고 측은한 생각마저 든다. 저 원숭이가 어떻게 될까 싶다. 주인공이 아니라 그냥 노리개 감으로 삼은 것도 모르고 우리가 영원히 자기 것도 아닌 것인데 그것 또한 모르고 설쳐대다 귀 빵…steemzzang (78)in hive-160196 • 5 days ago이승만에게 본처가 있었다고...?이승만에게 본처가 있었다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본처가 있었다는 게 아니라 그를 어떻게 대했는가에서 문제가 있다. 기사를 읽고 내용을 알게 되니 그냥 쌍욕이 나온다. 이런 자가 국부라고...? ♪♩♬♬이 따로 없다. 이승만 전 대통령과 본처 박승선 사진이다. 이는 가족사진의 일부이다. 이승만 측은 해방과…steemzzang (78)in hive-160196 • 6 days ago다누리호의 순항다누리호가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목표 궤도에도 무사히 진입하고 관제실과도 통신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누리호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이용 항행을 한다. 그렇게 하다 오는 9월 2일경 추력 기를 작동해 방향을 조정하여 점진적으로 달 궤도 진입을 위한 항행은…steemzzang (78)in hive-160196 • 7 days ago다누리호의 성공을 기원하며달을 향한 우리의 생각이 하나하나 꽃을 피워갑니다. 우주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는 왠지 소외된 느낌의 아쉬웠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당당하게 달을 향해서 우리의 기술로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네요. 물론 지구 궤도를 벗어 나는 과정은 미국의 스페이스 X 팰컨 9에 의해서 도움을 받았지만 추진 로켓과 분리되어 순항 중인 다누리호와 첫 교신도 성공했다.…steemzzang (78)in hive-160196 • 8 days ago오늘 점심오늘 엄청 찌는가 보다. 땀이 비 오듯 한다. 올여름 들어 최고로 많이 흘리는 땀 같다. 오늘 점심이 화려하다. 아무 생각도 없다. 땀을 주체할 수 없이 흘리다 보니 먹는 것도 귀찮은데 그래도 먹어야 기운을 낼 테니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 일을 미루다 보니 이렇다. 일은 당겨해야지 미루면 꼭 이렇게 꼬인다 제일 뜨겁다는…steemzzang (78)in hive-160196 • 9 days ago댓글이 웃겨서...출처: 댓글이 재밌다. 잘잘못을 지적하는 댓글 속에 눈에 확 들어오는 댓글이 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부드러우면 지는 거러는 엄청난 이야기를 한다. 부러워하는 솔직한 속내를 위트 있게 그려냈고 그걸 받아쳐 부러워해 봤자 막상 부드러우면 지는 거라는 다소 해학적인 유머에 두 사람 다 재치가 있어 보이기에 그냥 싱긋이…steemzzang (78)in hive-160196 • 10 days ago[ZZAN 이달의 작가 시]공통사항공통사항/ 뻔뻔해 뻔뻔해 정말 뻔뻔해 어쩌면 그리도 똑같아 뻔뻔해 뻔뻔해 정말 뻔뻔해 약속이라도 했나 약속이라도 했나 뻔뻔해도 뻔뻔해도 어찌 저리 뻔뻔해 얼굴 하나 변하지 않고 정말 뻔뻔해 뻔뻔해야 해 뻔뻔해야 해 뻔뻔 교육 자물쇠 특별 교육이라도 받았나 엄마가 뻔뻔 씨였나 아빠가 뻔뻔 씨였나 조상이 뻔뻔…steemzzang (78)in hive-160196 • 12 days ago개미지옥관운장 이리도 된 듯 설치던 놈 충무공의 당당함이 아니라 이기붕이 보인 오만으로 가득했다. 걱정이 되었다. 저러다 개미지옥에 빠지지 싶었다. 결국, 개미지옥에 빠졌다.steemzzang (78)in hive-160196 • 12 days ago어떨까?운동을 극히 싫어하는 노인이 한분계시다. 운동을 권해도 비싼 밥 먹고 그걸 왜 하냐며 팽하신다. 답이 없다. 그러나, 돈은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돈이 생긴다면 걷기 운동을 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한다. 물론 안 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시도를…steemzzang (78)in hive-160196 • 13 days ago염려하다.염려하다./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대통령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보다는 왠지, 불안 불안하다. 왜? 대통령이 되고자 했나 궁금해진다. 개의치 않는다는 여론 정말 그런가 싶고 그렇다면 잘하지 하는 생각 그러나, 어쩌면 지금 잘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오싹하게 한기를 느낀다. 이웃집 그놈이 왁자지껄 떠드는…steemzzang (78)in hive-160196 • 14 days ago옥수수아내는 새벽이 되기만을 기다린 사람처럼 매일같이 이른 새벽이면 하천리에 있는 밭으로 간다. 밭이라기보단 새벽 놀이터라고 하면 더 어울릴 거 같다. 농사가 시작되는 봄부터 가을걷이가 끝나는 늦가을까지 매일같이 밭으로 향한다. 비 오는 날만 빼고는 늘 밭으로 가서 본인 말로 놀다 온단다. 오늘은 쿵하는 소리에 깨어보니 옥수수를 한 자루 따왔다.…steemzzang (78)in hive-160196 • 15 days ago자세는 그런대로...자세는 그런대로.../ 있었다. 그 시간이 있었다. 그 자리에 서보니 머리가 하얗게 되는지는 모르게 복잡해졌다. 어느 선반 이야기를 꺼내지 하는 생각에 두서없이 꺼내게 되었다. 그래도 뭔 이야기를 하는지는 전달이 된듯하다. 강의 후에 관객들의 반응은 몰랐던걸 알게 됐다며 좋았다고 한다. 내가 본 나의 강연은 40점이다. 준비는…steemzzang (78)in hive-160196 • 16 days ago오늘도 파이팅!파이팅 하자며 친구가 이미지를 보내왔다. 깜찍한 그림이란 생각을 했다. 그래 오늘도 이렇게 깜찍하게 보내 보자. 하루하루 파이팅 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 아니, 이렇게 파이팅 할 수 있는 날들이 정말 중요한 소중한 날이지 하는 생각도 든다. 주변 친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병원에를 간다. 그런 것들이 남의 이야기로만 들리던 것들인데…steemzzang (78)in hive-160196 • 17 days ago옛날 이야기옛날이야기/ 복날이면 많이 덜 하던 이야기 지금은 사라져 가는 옛이야기 개를 잡아먹자 개를 잡아먹 개를 잡아 개를 잡 개를 개 개 개를 개를 잡 개를 잡아 개를 잡아먹 개를 잡아먹자steemzzang (78)in hive-160196 • 18 days ago노화 현상노화 현상/ 늘 푸를 것만 같았던 나무 늙어가며 가지 하나하나 삭정이 만들어 가듯 내 몸에 달린 것도 하나하나 삭정이처럼 되어간다. 돌아서면 잊어버린다더니 금방 생각하던 것도 붙잡은 새 달아나듯 해도 모른다. 천년만년 좋은 것만 볼 줄 알았던 눈 세월에 바랜 영화 필름처럼 비문증이라나 날파리 어른거리고 가끔은 갈길 잘못 찾은…steemzzang (78)in hive-160196 • 19 days ago시원 섭섭함시원 섭섭함/ 애들이 왔다. 손자 녀석이 부쩍 컸다. 내년에는 학교 가나 했더니 후년에 간단다. 이젠 어린아이가 아니라 총각이 다 된 거 같은데... 자라는 아이는 정말 몰라보게 큰다. 키만 큰 게 아니라 말도 못 하는 말이 없이 잘하고 행동도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초등학교 갈 때쯤이면 귀여운 게 아니라 징그러울 거 같다. 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