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neojew (69)in kr • 10 hours ago2022/07/01(금) 어떤 갈등먹고사는 문제가 중하다보니 임금을 놓고 벌이는 갈등은 언제나 만족이 없다. 요즘 2023년 최저임금을 놓고 서로다른 입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다. 뭐가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최저임금이 세계에서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수 있는 자료만 남겨본다. 어느모로 보나 글로벌 10위 안에 들어있다. 억울하게…neojew (69)in kr • yesterday2027/6/30(목) 6월의 마지막일제시대에도 청포도가 익어갔다는 7월을 맞이한다. 장마철이라고 하기엔 과할 정도로 비가 쏟아져서 틀림없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겠다. 잘 극복하고 살아나가길 빌어본다. 주식시장에는 어제, 오늘 개인들이 방향을 알 수 없는 돈을 투입하고 있다.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반등이 나오고 어디까지 올라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neojew (69)in kr • 2 days ago2022/06/29(수) 중국을 바라보는 눈보통 진보라고 불리는 시각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인식하는 사람들은 중국이나 북한에 대해 우호적이다.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회주의적 세계관에서볼때 제국주의의 대표라고 불리는 미국에 시비를 걸수 있는 나라들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번에 정권이 바뀌면서 중국과의 거리두기가 표면화 되었고…neojew (69)in kr • 3 days ago2022/06/28(화) 불확실한 것들시간은 불확실하다. 아니, 시간을 따라 살아간다고 느껴지는 우리의 삶은 불확실하다. 애써 부정하고 싶기도 하고 좀더 젊었던 시절에는 불확실성을 깨닫지 못하고 확신을 갖기 쉽다. 그 확신이라는 것이 비록 짧은 기간에 얻어진 것일지라도 경험한것이 그것 뿐이기에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미생물과 크게 다를바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neojew (69)in kr • 4 days ago2022/06/27(월) 상쾌한 하루수도권을 중심으로 제법 비가 쏟아졌다. 비가 내리면 기온이 내려갈거라 생각하는데 예상외로 기온이 높다. 습도가 높을거라는 이야기다. 그래도 상쾌한것은 눈에 보이는 풍경이 촉촉하기 때문이다. 이제 밤이되면 또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며 차분하게 이런저런 뉴스를 살펴야겠다. 달라질것은 없겠지만..neojew (69)in kr • 5 days ago2022/06/26(일) 2022년가계의 건전성금리가 어느정도 까지 오를끼?하는 문제가 중요하지만 얼마동안이나 고금리가 지속될까? 는 더욱 중요한 문제다. 지난 20년간 가계자산의 건전성을 어느정도 보여주는 그래프를 만들어 봤다. 가계대출이 1200조가 좀 넘고 예금은 800조 연간 금리가 1%P 상승해서 1년정도 유지된다면 이자가 12조정도 더 나간다. 즉, 가처분소득이…neojew (69)in kr • 6 days ago2022/06/25(토) 전쟁지금은 거의 잊혀졌지만 몇년 전인가.. 1950년이니까 계산하기는 간단하구나. 72년전이다. 이렇게 적고보니 까마득한 옛날 같지만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의 기억으로는 불과 십수년전에 일어났던 전쟁이다. 시간이란게 이런건가 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리던 포스터 요즘 아이들은 그럴일이 없다. 소위 자유로운 세상에서 그 전쟁을…neojew (69)in kr • 7 days ago2022/06/24(금) 해갈어제 하루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할만한 충분한 비가 쏟아졌다. 마른장마가 되면 습도와 기온이 같이 높아지면서 불쾌지수가 상승하는데 이번엔 제대로 비가 쏟아졌다. 덕분에 개구리 소리도 들리고 이맘때는 이런 풍경이 제격이다.neojew (69)in kr • 8 days ago2022/06/23(목) 무서운 분위기그동안 시장이 계속 하락하면서 일종의 무력감을 느꼈는데 오늘은 그 정도가 조금 더 심해졌다. 그래도 쓸만한 종목들을 신규매수했다. 시장엔 공포가 서서히 자리잡고 제대로 장마철이 된 것인지 비가 쏟아진다.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일까? 코스피200기준 300선 정도는 일단 깨고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뉴스나…neojew (69)in kr • 9 days ago2022/06/22(수) 50758오늘 하루가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시간 시선을 끄는 두개의 그림을 본다. 미국시장의 영향으로 강하게 출발했던 한국증시 신나게 달려드는 개미들의 반대편에서 시간이 갈수록 매도를 강화하는 외인과 기관 승리가 누구의 것인지는 모두가 잘 안다. 코로나등의 영향으로 사망자가 전년대비 급격하게 증가했다. 출산율은…neojew (69)in kr • 10 days ago2022/06/21(화) 허탈5년전 그야말로 역사가 바뀌는(?)듯한 망상에 사로잡혀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고 민주당이 입법부까지 완전하게 장악하는 전무후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마치 드라마 같은 것이었는데 물론, 그 이후에 전개된 스토리는 말할필요 없다. 모두가 구경했으니.. 당대에 힘좀 쓰던 유명인사들이 뭘 어떻게 했는지 안했는지 그건 모르겠고 더…neojew (69)in kr • 11 days ago2022/06/20(월)흐림장마철이 다가왔다.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갈라진다던 뉴스가 불과 열흘전에 쏟아졌는데 이번엔 물난리를 만날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예측까지만 가능한 다르게 표현하면, 전혀 맞출수 없는 것이 미래다. 자연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보니 그렇다치고 인간이 만들어가는 세계도 예측이 불가능하다. 머지않아 주식시장이 붕괴되는듯한 모습이…neojew (69)in kr • 12 days ago2022/06/19(일)구름구름이란게 대기중 수분이 응결되어 있는 상태인데 멀리 떨어진 땅에 있는 우리 눈에는 그때 그때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예쁜것도 있고 무서운 것도 있고. 먹구름도 가물었을때는 반갑고 새털구름도 땡볕일때는 피하고싶다. 지난 금요일 주식시장이 마무리되고 시간이 갈수록 불안감을 키우는 뉴스들이 지면을 차지한다. 연준의 기준금리…neojew (69)in kr • 13 days ago2022/06/18(토)조용한 주말어제 미국증시는 '네마녀의 날'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애매모호한 상태로 마감했다. 반가운 소식은 유가급락 그야말로 폭포수처럼 하락했다. 시간단위 흐름은 이정도지만 머지않아 일단위, 주단위 흐름에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일차 하락에 $70선으로 내려가 줄까? 유동성은 그렇다치고 현재의 인플레이션을…neojew (69)in kr • 14 days ago2022/06/17(금) 다시 주말로이번주는 공포로 시작했다. 블랙먼데이라 불릴 수 있을만큼. 미국이 '빅스텝'이라고 불리는 기준금리 0.75%P 를 인상하고 주식시장은 그날을 전후로 급등락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런 모습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오랜만에 코스피 2400이 붕괴되었던 날이다. 증시가 존재하는한 몇번이고 언급될 날이었다.…resteemedtradingideas (81)in hive-101145 • 15 days ago[일상] 주식 grid trading일전에 소개한 grid trading을 upbit에서 돌리고 있었는데요. 주식 시장도 잘 맞겠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주말을 이용하여 개발해보았습니다. ebest 증권사의 xing api를 이용하여 기존 암호화폐 용 sw를 포팅했는데요.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 시장과의 차이점 때문에 일부 수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잘 동작하고 있는…neojew (69)in kr • 15 days ago2022/06/16(목) 공짜는 없다.사람들은 그럴듯하게 들리는 말을 좋아한다. 그 내용이 어떻든 포장이 잘 되고 깨끗해 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깨끗하게 보이는 것의 이면에는 뭔가 꺼림칙한것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달콤한 맛이 위험한것 처럼 달콤하게 들리는 주장들도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에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고통중 하나가 바로 그런 달콤한 약속에서…neojew (69)in kr • 16 days ago2022/06/15(수)빅뉴스 나오는 날내일새벽 미국시간으로는 15일 오후 연준의 금리인상이 발표된다. 이번엔 얼마나 올리려나? 1%P? 0.75%P 어느쪽이건 크게 놀랄일은 아니다. 갈길이 정해져있고 그것을 언제? 얼마나? 올릴지에 대한 부분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연말에 3%를 넘어가는 것은 당연하고 심한경우 4% 까지도 염두에…neojew (69)in kr • 18 days ago2022/06/03(월) 설상가상금상첨화는 드물고 설상가상은 흔하다. 자산시장이나 실물경제나 희망은 보이지않고 두꺼운 장막이 깔리기 시작했다. 가장큰 피해는 누가 볼까? 요즘 시끄러운 화물연대 파업 방송사에 따라 다른 관점에서 해석을 하고 있는데 그들도 단지 이해당사자의 한쪽일 뿐이다. 절대적인 희생자도 없고 이익만 보는 사람도 없다. 적당한 선에서…neojew (69)in kr • 19 days ago2022/06/12(일) 이런 시간주말이 되면 지인이 보내주는 사진이 있다. 가고싶은.. 이맘때면 모기가 달려들거 같은데 무얼 잡으려고 밤을 새우는 것일까? 투자시장에 돈을 넣는것 보다는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