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khaiyoui (79)in kr • 22 hours ago[카일의 수다#438]종이의 집 시즌5 파트1완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2017년 5월 첫 방영한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그냥 흔한 강도 얘기인가하고 무심코 보다가 순신간에 빠져들었죠. 교수가 짜놓은 탄탄한 계획과 그걸 실행하는 매력있는 캐릭터들. 대체 이얘기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감이 오지 않고, 그래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나오기 전까지 부동의 1위였다죠.…khaiyoui (79)in kr • 2 days ago[카일의 일상#427]21-22 시즌 시작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올해는 좀 늦게 개장했지만, 어쨌든 드디어 스키장이 개장하긴 했습니다. 이 날만을 기다렸을 많은 스키어랑 보더들~ 개장 첫 날 부터 북적북적하네요. 휘닉스파크는 아직 모든 슬로프가 오픈 한 건 아니네요. 호크와 스패로우만 오픈 초보를 위한 팽귄은 아직이라 더 붐비게 느껴지는 듯도 합니다. 올 해는…khaiyoui (79)in kr • 3 days ago[카일의 수다#437]어느 도시 풍경차가운 공기 차가운 색깔 그 속에 따뜻한 사람들khaiyoui (79)in kr • 4 days ago[카일의 수다#436]지옥을 보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오징어게임을 이어서 핫한 '지옥'을 드디어 봤습니다. 한 편당 약 50분 정도 박진감 넘치지는 않지만, 속도감 있게 얘기가 잘 진행되서 6화까지 한 번에 끝내버렸습니다. 끝낼 수 밖에 없었죠, 궁금하니까요. 여기는 정해진 주인공이 없나봅니다. 아니면 민혜진 변호사가 주인공일까요? 죽은 줄 알았다가…khaiyoui (79)in kr • 5 days ago[카일의 일상#426]겨울 준비 끝 ~ 트리 완성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집에 있던 큰 트리를 정리하고나서 올 해는 어떤 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지인 추천으로 만든 생화 트리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시작은 이 스펀지로부터 시작하죠. 꼬깔 모양으로 예쁘게 달라주고, 준비된 재료를 적당히 잘라, 하나 하나 꽂아줍니다. 꽃꽂이보다는 어렵지 않지만…khaiyoui (79)in kr • 6 days ago[카일의 수다#435]처음 달아보는 크룩스 지비츠 (배보다 배꼽)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남들 크룩스에 붙어서 귀여워 보이던 지비츠 그래도 따로 주문할 정도의 매력은 아니였는데요. 오프라인 매장을 돌다 발견한 크룩스 매장에서 지비츠 발견! 조합을 고르기 어려워 한 패키지로 하나를 사고 세일하는 상품이 있어서 몇개를 고르고 계산대로... 3만 5천원입니다! 케엑... 크룩스 신발도 세일할때 산거라…khaiyoui (79)in kr • 7 days ago[카일의 수다#434]가을의 발자국발자국 하나 발자국 둘 발자국 셋 발자국 넷 발자국 다섯 몇 걸음 걷고 나니 가을이 지나간다.khaiyoui (79)in kr • 8 days ago[테이스팀#1-340]제주에만 있는 '풍림다방'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친구가 가보고 싶어해서 들렀던 풍림다방. 완전 제주 시골마을 한 가운데 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 초록이 심블인가봐요. 다행히 많이 붐비지는 않아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맘에 드는 앉을 자리를 찾기 위해 잠시 헤멨어요. 입구에 있는 음식 만드는 곳. 여기 맞은 편에 주문하는 곳이 따로…khaiyoui (79)in kr • 9 days ago[테이스팀#1-339]제주에서 처음 가본 오설록 티 뮤지엄(카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주에 오설록이 유명한 건 하지만, 한 번도 일정에 없었던... 그래서 이번엔 가 봤드랬죠. 항공박물관이 있던 위치에서 새롭게 옮겼나 봅니다. 카페 안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자리가 넓어서 앉을 자리는 구할 수 있었어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맛 볼 수 있는 세트 메뉴를…khaiyoui (79)in kr • 10 days ago[카일의 수다#433]넷플릭스 케이트 Kate (2021)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트! 암살자로 키워진 케이트(주인공)이 마지막 임무에 실패를 하고, 독에 중독되면서 곧 죽을 운명. 그 임무에서 만나게된 여자아이, 아니를 죽이려다 구하게 되는. 뭔가 여자판 아저씨 같기도 하면서. 배경이 미래인 듯 한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긴 합니다.…khaiyoui (79)in kr • 11 days ago[테이스팀#1-338]제주에서 먹는 고등어쌈밥 '바다속고등어쌈밥'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주 하면 또 고등어쌈밥이죠. 전 한 번 가본데 보다 새로운 데 도전하기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가본 또 다른 바다속고등어쌈밥 사실 여기는 2차로 간 곳, 1차로 간 곳은 웨이팅이 길어서 패스였으나, 여기도 웨이팅이 조금 있긴 했지만, 그리 길진 않아 보여서 기다렸다 먹었죠. 기본 반찬입니다. 제가…khaiyoui (79)in kr • 12 days ago[카일의 수다#432]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거북하지만, 신선하게 재미있었던 시즌 1 동성애가 위주로 혹자는 불편하다고 했던 시즌2 그리고 시즌3이 시작했네요. 학교에 새로운 교장이 오면서 그녀의 이름 '호프'와는 달리 더욱 엄격하게 변해가는 학교. 갑자기 오티스는 학교의 퀸카 루비랑 사귀고, 오티스의 엄마는 남친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면서…khaiyoui (79)in kr • 13 days ago[테이스팀#1-337]막걸리가 땡길 땐 '막걸리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가게가 아직 있나 해서 가봤더니, 여전히 핫플! 조미료맛은 강하지만 아삭한 콩나물반찬에 지평막걸리 피꼬막을 시켰어요. 이게 갯수가 작아 보이지만 엄청 컸어요. 막걸리 한 입에 요거 한입! 그리고 코다리를 시켰습니다. 맵지 않게 요청을 해서 맛나게~ 꾸덕한 코다리에…khaiyoui (79)in kr • 14 days ago[카일의 일상#425]생애 첫 청량리역 (KTX-이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영주로 갑니다, 물론 일하러~ ㅎㅎ 영주로 가는 방밥은 기차나 버스. 근데 청량리역에서 출발해야 하네요. 늘 기차 시간에 맞춰 이동하지만, 초행길이라 여유있게 나왔는데.. 역시나 지하철에서 역으로 이어진 길에서 좀 헤멨네요. 처음 와본 청량리역 예전엔 이렇지 않았겠죠? 용산인 서울역과 크게…khaiyoui (79)in kr • 15 days ago[테이스팀#1-336]술 땡길 때 생각나는 꼼장어 '부산포산꼼장어 당산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술이 땡길 때 생각나는 꼼장어 사실 제 개취는 아닙니다만. 레트로한 가게 안 기본반찬입니다. 반찬 식판 맘에 드네요. 언제나처럼 반반을 시킵니다. 생이라 아직도 꿈틀 꿈틀 댑니다. 호일을 덮어서 김이 모락모락날 때까지 익혀줍니다. 다 익으면, 쌈싸서 챱챱! 소주랑…khaiyoui (79)in kr • 16 days ago[카일의 일상#424]서울둘레길 6코스 하프 완료(포스팅 오류로 중복)오류가 났는데..삭제가 안되고 내용 지우려다…그냥 둡니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들과 서울둘레길 걷기 약속 힘들게 몸을 일으켜 창밖을 보는데, 스모그가…오와우…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기에 6코스 시작점인 석수역으로 모였습니다. 출발전 배를 채우고, 그래서 출발하는데 한시간이나 걸렸네요. 날이 흐려도 일단 오랜만에…khaiyoui (79)in hive-199903 • 16 days ago[카일의 일상#424]서울둘레길 6코스 하프 완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들과 서울둘레길 걷기 약속 힘들게 몸을 일으켜 창밖을 보는데, 스모그가…오와우…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기에 6코스 시작점인 석수역으로 모였습니다.khaiyoui (79)in kr • 16 days ago[카일의 일상#423]오랜만에 정상적인 결혼식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랜만에 지인 결혼식 위드코로나 이후라 그런지 예식장 자체 인원제한도 많이 풀렸고 사람들도 이제 좀 나오고 싶었는지 사람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시람들도 많았네요. 한 차례 결혼식을 미뤄서 다행인 케이스네요. 스모그 뿌옇게 가득 민트로 꾸물한 스팀잇 내일은 밝아지길…khaiyoui (79)in kr • 18 days ago[카일의 수다#431]미국판 굿 닥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2013년 주원이 분했던 굿닥터! 한국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익히 들어는 봤던지라, 미국에서 어떤 식으로 만들었을지 궁금했습니다. 베이츠모텔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던 프레디가 주인공을 맡았더군요. 시즌1의 대부분은 한국 드라마의 시놉스를 그대로 따라 가는 듯 했습니다. 워낙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khaiyoui (79)in kr • 19 days ago[테이스팀#1-335]이호테우해변가 카페 '어제보다오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호테우해변에서 찾은 카페 하얀 타일로 깔끔한 실내 그리고 탁트인 정원과 뷰를 가진 카페 아기자기 예쁘고 맛나 보이는 케잌이 너무 많았어요. 이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니. 제주니까 말차라떼와 커피맛을 보기 위해 아아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제일 탐스러워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