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imapan (72)in hive-160196 • 18 hours ago일주일동안 비소식이 있습니다.아침에 운전을 하다보니 뒤로 먹구름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기 예보를 보니 주말까지 비가 올 가능성이 매일입니다. 농사에 맞추어서 적당하게 오시기를 바랍니다. 큰 비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himapan (72)in hive-160196 • 2 days ago오랫만에 듣는 낙수소리깊은 산중으로 들어왔습니다 낙수소리가 좋습니다.himapan (72)in hive-160196 • 3 days ago주인이 궁굼하다~집은 새로 지은 집 같은데 대문은 예널에 사용한 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집안의 오래된 문화를 지키는 마음이 아름답다. 가훈이 있고 집안에 내려오는 전통도 중요하지만 그냥 새것으로만 바꾸려는 현대에 멋진 본보기 인듯 하다. 이런 말이 유행 한적이 있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되세용~~himapan (72)in hive-160196 • 4 days ago이해는 가지만~~~팔기만 하고 공병은 받기 싫다? 공병을 가져오면 귀찮기는 하겠지만 공병 회수 문제로 언성을 높이는 것을 몇번을 봤다. 대형 마트에서는 공병회수에 노골적으로 미온적이다. 자기네서 구입한 소주 영수증을 가져와야 받아준다는 저들은 또 다른 형태의 기업 횡포다!himapan (72)in hive-160196 • 5 days ago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일등급 유정란을 생산하는 농장에서 사장님과의 대화 입니다. "유정란 등급 규정 1번알을 생산하려면 노지에서 키워야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는 담당 공무원이 방문하더니 "노지에서 키우되 하늘을 덮어서 닭에게 비를 맞히면 안된다!" 고 하더랍니다. 왜그러는가 물으니 "비를 맞은 닭의 몸에서 흐른 물이 땅으로 스며들어 대지가 오염된다"는 말도…himapan (72)in hive-160196 • 6 days ago비가 얼마나 오려고~~아침엔 해가 쨍쨍 했어요.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습니다. 하늘이 흐려집니다. 예보대로 비가 오려는가 봅니다. 가뭄이 시한 대지에 골고루 충분하게 뿌려주었면 좋겠습니다.himapan (72)in hive-160196 • 7 days ago상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자~근처에 장례식장도 없는데 그렇다고 집에서 상을 치루지는 않을텐데 먼거리를 걸어와서 먼거리를 걸어가네요. 요즘도 삼베옷을 입고 상을 치루는 군요.himapan (72)in hive-160196 • 8 days ago내일부터 만4세 남자아이 엄마따라 여탕 출입 제한된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기사에 쓰인 사진입니다. 한글! 영어! 한문! 일어! 도대체가 이럴 필요가 있나요? 일단은 맨위의 그림을 봐도 알수 있는데~~ 한글 이외에 정 필요하다면 영어 하나 정도 더 표기하면 되는것 아닌가요?himapan (72)in hive-160196 • 9 days ago최고의 계란은 여기~~10년을 고집스레 닭을 키워오신 분이 계십니다. 유정란을 생산하는 닭을 키우는 농부가 농촌 마을의 깊숙한 곳에서 묵묵허게 닭을 키우고 계십니다. 이집의 계란을 먹는 것은 자연을 먹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농장의 달걀을 한 번 입에 대면 다른 계란은 입에 대기 힘들어지지요. 500여마리의 닭이 하루에 450개 정도의 알을 생산하는데 마트에는…himapan (72)in hive-160196 • 10 days ago작품명 : 고독나를 왜? 여기에 설치했어? 전시장에 두면 더 좋았을텐데~~ 지나가는 차가 옆눈으로 흘깃 보는 것 봐 나의 자태가 이쁘긴 한가봐!himapan (72)in hive-160196 • 11 days ago폼생폼사디젤 덤프 트럭 뒤에서~~~ 그것도 뒤 꼭지에 바짝 붙어서 인생 참 힘들게 산다! 길 막혀서 주차장된 도로에서 저러고 있으니 인생 뭐 있나? 폼생폼사지~~himapan (72)in hive-160196 • 12 days ago숨은 고수님들마을을 돌다가 한 어르신을 봅니다.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가 장기판에 말을 모두 깔아놓고 누군가를 기다리십니다. 급 궁금하여집니다. "장기 두는 사람 어디 갔어요?" "전화 받고 가더니 안오네" "저랑 한 판^^**^^?" "둘줄 알어?" "한 40년 전에 두고 안뒀어요!" 할머니는 답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손은 '쫄'을 움직이기…himapan (72)in hive-160196 • 13 days ago한참을 바라보었어요! 뒷골목 문화안전은 행복 방심은 사고 천천히 어린이 보호구역 이곳에 나무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예식비 전액 무료! 회갑.돌.화려한 장소 탄생himapan (72)in hive-160196 • 14 days ago심란한데 새도 끊임없이 울어 제낀다이름 모를 새 한 마리가 끊임없이 울어제끼는데 이유가 뭔가? 가까운 가지에 까치 한 마리가 보고있다. 까치랑 삼각관계?himapan (72)in hive-160196 • 15 days ago사바나의 석양!마치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수 있을 법한 저녁의 지평선 저쪽의 모습입니다. 손윗 동서가 식도암이랍니다. 내일 입원하고 항암 치료에 들어 간다고 하는데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himapan (72)in hive-160196 • 16 days ago취미를 부업으로 - 인삼 수경 재배인삼을 수경 재배 한 분이 계십니다. 천안 성거읍 홍천리에 거주하시는 분이 취미삼아 인삼을 수경 재배 하시면서 새로운 사업을 꿈꾸고 계십니다. 직거래 장터에 자신의 작품을 들고 나오신 이분은 자신의 인삼밭도 경작 하시면서 홍삼을 제조하여 판매도 하십니다. 수경 재배되고 있는 상태를 보여주시면서 반려식물의 새로운 시도를 조심스레 말씀하십니다.himapan (72)in hive-160196 • 17 days ago인생~장터에서 한 할머니의 손을 찍자고 하니 "뭔 손사진을 찍어요?" 하시면서 본인이 수확하신 애호박위에 두 손을 이쁘게 올려 놓으신다. 세월이 보인다. 그녀의 세월이 흙을 항시 곁에 두고 사신 것인가보다. 그녀의 손이 이쁘다!himapan (72)in hive-160196 • 17 days ago놀라운 마켓! 시장이 살아있다! 아침에 텃밭에서 뽑아왔어요!어제는 천안 불당동에 직거래 장터가 열렸어요. 천안의 기자인 히마판이 출동했어요. 기사를 써야 했어요. 시장을 보고 많이 놀랬어요. 오랫만에 직거래 장터를 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이 넘 좋았어요. 그중에 사진 한 컷을 올립니다. 다음 장날에 이분을 집중 취재할 예정입니다.himapan (72)in hive-160196 • 19 days ago말 들으라고 했지? 고집 피우지마! 그리고 시골 마을 장미축제입장의 포도 마을에 행사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들렀습니다. 요즘에 히마판은 천안시 산하 센터에 기자로 일하고 있어요. 물론 정규직은 아니에요. 하지만 천안의 작은 소식들을 꺼내어서 천안의 시민들께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천안 마을의 공동체 활동 소식, 크고작은 천안 문화를 끄집어 내어서 꼼지락 거리는 일을 하고있어요. 일환으로 성거읍…himapan (72)in hive-160196 • 20 days ago소방관들께는 항상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누군가 뱀이 나타났다고 신고 한 듯 합니다. 두분의 소방관님들이 비암을 잡고 계십니다. 물이라고 사드리고 싶은데 어찌 생각하실지 몰라서~~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 직업군이지요. 감사합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소방차가 서있네요. 각종 연장이 들어있는 수납 공간을 보니 별개 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