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56 minutes ago오랜만의 🏕 - 곡성 꿈꾸는 캠핑장곡성..꿈꾸는 캠핑장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늦게서야 도착한 탓에 정신없이 텐트 설치하고 배고프다는 아이들 고기 구워 먹였더니 캠핑의 첫날이 그냥 지나가네요. 그래도 계속 바로 옆이라 졸졸졸 물소리도 들리고 자연에 나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일찍부터 채비해서 곡성 장미축제 갔다가 계속에서 물놀이를 할 예정이라 더 바쁠 예정입니다. 내일…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yesterday당신 덕분에 감사해요~♡거의 TV를 안 보긴 하지만 가끔씩 유튜브 영상으로 를 보곤합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저렇게 까지 할까 싶었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부모가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특히 지난주 방송분은 부모의 관계를 인식한 아이들이 부모가 혹여 이혼할까, 그래서 자신들 곁을 떠날까봐 더 삐뚤어진 행동으로 관심을 사려한다는…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2 days ago6살 막둥이 작품형과 누나만 학원을 보냈더니 본인도 가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6살은 집중도가 너무 떨어져서 받지 않는다는 원장님께 간신히 부탁해서 들여보낸 미술학원. 아직 6살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원장님께서 보내주신 아이의 그림을 보니 아이가 원할 땐 시켜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진짜 스폰지 같아서 흡수하는 것이 남다른…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3 days ago[No War, Peace 🕊] 엄마~~우린 부자야~~♡요즘 진짜 코인시장이 왜 이런가요? 연일 비트코인이 8K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고 말이죠. 계좌에 찍힌 손실율이 어마어마한데 우리 막둥이가 엄마의 기분이라도 좋아지라고 오늘도 이런 이벤트를...ㅋㅋ 신랑이 총각 때부터 동전을 모았던 동전 저금통입니다. 10, 100, 500원짜리 동전을 모은 것이 각각 3개 있는데 500원짜리는 중간에…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4 days ago[No War, Peace 🕊] 이 가격.. 사악한 레고 가격어제 오랜만에 집근처 아웃렛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진열된 옷들에 눈이 가고, 아이들은 레고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런데 첫째 녀석이 사고 싶어하는 레고는 참 가격이 사악하네요. 왠만한 가격이면 인터넷으로 주문해 주겠노라 약속이라도 했겠지만 요 비싼 몸값 자랑하는 분들은 너무 가격이 쎄서 사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저 해리포터 부엉이는…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5 days ago엄마 배는 똥배, 시은이 손은 약손~♡오늘 자기 전 갑자기 살살 배가 아파옵니다. 아직도 엄마 옆에서 잠을 자야하는 둘째와 막내.. 아이들을 재우며 배가 아프다 했더니 딸아이가 제 배에 손을 얹고는 슬슬 문지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하면 엄마인 제가 늘상 해주는 것이였는데, 여덞살짜리 고사리 손으로 문질러 주니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이런게 진정한 행복이겠지요. 잠든 아이들을…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6 days ago휴일 아침은 간단하게휴일이라도 아이들 식사에 신경써야 하는데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결국 참치캔과 단무지 넣고 주먹밥을 만들었답니다. 그래도 밥은 새로 해서 만들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잘 먹질 않아서 결국은 저혼자 거의 다 먹었네요. 그나저나 내일 아침은 또 뭘 해서 먹여야 할까요? 이번주말엔 신랑이 없으니 더 힘든 독박육아입니다.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7 days ago[No War, Peace 🕊] 기특한 아들오늘 아침에는 제가 일찍 출근을 해야해서 아이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집을 나와야 했습니다. 막 현관문을 나서려는데 첫째녀석이 뽀뽀해 주고 가라고 부릅니다. 엥? 아직 잘 시간인데.. 왜 벌써 일어났냐고 물으니 더 일찍 일어나서 펭톡을 하고 있었답니다. 시계를 6시50분에 맞춰놓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6시 30분이었다고, 스스로 일어난 것에 뿌듯한 듯…resteemedcoreabeforekorea (77)in hive-196917 • 7 days ago스팀잇 재단이 돌려받은 스팀?트위터에서 올려진 얘기가 사실인가요? 예전 2020년 3~4월경 즈음 스팀 하드포크시 하이브 에어드랍받지 못했던 계정에게 (저스틴썬을 지지했다는 오해로) 스팀잇 재단이 재원을 마련하여 하드포크시 스팀을 나눠주려고 했을 당시 해킹피해?로 거래소의 제3 계정에게 이체된 묶여있던 steem이 위 뉴스의 steem인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한국증인분도 많으신거…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8 days ago[No War, Peace 🕊]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마시는 세상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이런 것들이 아마 익숙해져 있으실지도 모르겠어요. 얼마전 친정에 갔다가 키즈카페에 놓여진 요 로봇을 보고 감동하면서도 조금 불편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어릴적 카이스트 같은 곳에서 축구 로봇 같은 것을 연구하는 영상을 보기했지만 이렇게 금방 상용화될 줄은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제 우리 삶을 대체할 상용로봇들이…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9 days ago[No War, Peace 🕊] 달밤에 체조 아닌 10km걷기 with kissteem오늘은 오랫만에 운동다운 운동을 했습니다. 사실은 1박 2일로 출장을 왔기 때문에 아이들이 없어서 좀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저녁을 먹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지요. 경치와 날씨까지 너무나 멋져서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날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진짜 진짜 많이 먹었는데 키스팀의 이벤트 덕분에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답니다.…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0 days ago[No War, Peace 🕊] 보험금 청구(청구의 신 어플)보험금 청구를 잊지말고 해야하는데, 아이들 보험 계약자는 신랑으로 되어 있어 더 잘 안하게 되네요. 오늘 깁스 풀러 갔다가 골절상해 진단금을 받기 위한 서류를 발급 받다가 첫째녀석 골절 되었을 때가 생각나서 같이 발급받아왔답니다. 2019년 6월에 다쳤던 거라 이번에 청구 안하면 3년이 경과되어 청구도 못 할 뻔 했어요. 혹시 보험금 수령 못 하신…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1 days ago[No War, Peace 🕊] 꼬마 마술사통증이 너무 심해서 어제밤 거의 잠을 못잤습니다. 다행이 자고 일어나서는 조금 나아진듯 해서 출근을 했고 바쁠땐 몰랐는데 퇴근할 때되니 다시 통증이 시작되어 아이들 공부도 못 봐주고 그냥 누웠네요. 그랬더니 우리 막내녀석, 엄마한테 유치원에서 배운 마술을보여주겠다며 요술막대를 가져와서는 그럴싸하게 마술을 보여줍니다. 이제 사십대 중반으로 들어서니…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2 days ago[No War, Peace 🕊] 친정우여곡절 끝에 어젯밤 8시가 넘어서 친정에 도착했습니다. 금요일 퇴근해서 여유롭게 아이들 밥 먹이고 출발하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 백일장 시상식 때문에 오후 4시경에 행사장에서 출발했더니만 4시간이 넘게 걸렸네요ㅜ 그리곤 만 하루만에 다시 올라간 길을 내려왔습니다. 팔이 부러져 골절한 것도 모르고 계셨는데..게다가 갑자기 시작된…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4 days ago새벽 3시반에 일어나 만든 소풍 도시락이건만오늘은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에서 처음 가는 소풍날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입학과 함께 코로나 때문에 소풍을 가지 못했던 겁니다. 한껏 들떠 있는 아이. 그런데 하필 오늘 출근을 일찍해야 했네요.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 준비할 수밖에요. 떡꼬치도 만들고 그래도 나름 뿌듯한 도시락이었는데. 소풍에서 돌아온 아이의 반응에 대실망했답니다.…resteemedfuturecurrency (69)in hive-160196 • 15 days ago루나사태를 보며 스팀이 걱정되는점..루나는 거의 상폐갈거같은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인 블로그에도 썼지만 900원도 비싸보인다고 했는데..하루도안되서 5원밑으로빠졌네요,, 문제는 루나코인의신뢰가 바닥도아닌 지하실로 갔다고하는데 큰거 같습니다. 도대체 코인만든회사가 해산을 해버리면 코인은 머가되나요?? 그리고 테라가격으로인한 루나코인의 무한정발행.. 테라가격이 안정적이거나…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5 days ago[No War, Peace 🕊] 미리 스승의 날김영란법 때문에 학교 선생님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아이들 지도해 주시는 학원선생님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오늘 신랑이 쉴 때 미리 전달했네요. 주고 받는 마음 덕분에 기분 뿌듯한 하루였네요.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6 days ago고추심기 신세계이번주 주말 어머님의 외가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난번 고추를 심다가 몇 포기 모자라서 다 못 심으셨다며 고추모종 몇개를 더 준비해 가셨습니다. 오잉~~ 이 기계는 뭔가요??!!예전에 어머님 쫓아 고추 심으러 갔다가 호미들고 쪼그려 앉아 심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진짜 신세계네요. 누가 발명했는지 전국의 고추 농사지으시는 분들한테 큰 도움이…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7 days ago뭐가 그리 즐겁니? 엄마는 궁금해~오늘은 막내의 유치원 소풍날입니다. 다른 소풍날 같으면 아침부터 도시락 싼다고 바빴겠지만 오늘은 유치원에서 도시락을 준비해 주는 바람에 간식만 준비해서 되서 그나마 느긋한 소풍날 아침이었네요. 딱 이 나이엔 세상에 무슨 걱정이 있겠냐는 표정으로 이렇게 해맑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배울 것도, 할 것도 많으니 마냥…happyworkingmom (75)in hive-199903 • 18 days ago이와중에 기쁜 소식~♡바쁘다는 핑계로, 그리고 매도를 하면 한참 아래에서 매도를 해버려 올라갈 땐 분할매도를 못하고 다시 재매수를 해야 할 때도 좀 더 떨어지면 사야지 기다렸다가 결국 때를 못 맞추고.. 그래서 결국은 현금화도 못하고 100% hodl하고 있으니 이런 하락장에서는 짜증이 나네요. 기분도 우울한데 그나마 아이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이렇게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