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angelslake (64)in hive-196917 • 14 hours ago브런치 카페고급 레스토랑에 뒤지지 않는 고품격에 가성비도 짱 셀러드를 따로 시켰는데 결국 포장해 옴angelslake (64)in hive-196917 • yesterday민심이 천심이다3실 실 력 실 천 실 적 3 무 무 식 무 능 무 당 민심은 과연 어느 쪽에 있을까angelslake (64)in hive-196917 • 2 days ago5번째 여권3년 5년 5년 10년 이제 또 10년 짜리 새 여권을 받아 들었다 과연 또 다시 10년 후 새 여권을 만들게 될까~?angelslake (64)in hive-187187 • 3 days ago지나칠 때마다 발길이 머무는 곳angelslake (64)in hive-196917 • 5 days ago내 마음도 덩달아노오란 국화가 화아한 하게 활짝 웃어 주니 내 마음도 덩달아 화아한 하게 웃는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6 days ago생화일까 조화일까황금과 구리가 섞인듯한 보기 드문 색상의 꽃이 마치 조화인듯 보인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7 days ago꽃인듯 열매인듯꼭 수줍은 소녀 같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8 days ago녹두죽일산 가나안덕에서는 녹두죽이 나온다 아주 어릴적 맛있게 먹어봤던 기억이 소환된다 맛있게 먹은 음식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는 편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때 엄마가 별미로 어쩌다 한번씩 끓여주었던 죽은 다 맛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호박죽 팥죽 흑임자죽 녹두죽 김치죽 내가 죽을 좋아한다는 것을 이 순간에야 깨닫다니 차~ 암~ ㅎㅎㅎangelslake (64)in hive-196917 • 8 days ago국화항아리시골 아낙네 같은 정겨운 모습이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10 days ago몸 관리나는 어느 항목에 속해 있나~~???angelslake (64)in hive-196917 • 11 days ago아파트 조경순천만 아니어도 좋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12 days ago레드 카펫 보다 아름다운 계단자연이 선물해 준 아름다운 계단angelslake (64)in hive-196917 • 13 days ago수줍은 보라여린 모습으로 하늘하늘 피어 있는 모습이 수줍어 보이며 우난히 연보라를 좋아해 처녀 시절 즐겨 입었던 보라색 의상들이 스쳐 지나간다 그때 내 모습도 이러했을까~~~???angelslake (64)in hive-196917 • 14 days ago반쪽의 아름다움반쪽은 죽어버리고 앙상하게 남은 반쪽이 남어지 반쪽몫을 채우려는듯 고운 색을 한껏 들어내고 있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14 days ago버스를 기다리며아파트 단지내 버스 정류장 길이다 8분을 기다려야 해 그 시간을 이용해 아름다운 길을 느끼고자 한 정류장 전으로 천천히 걸었다 어디를 가나 고개를 들어 보기만 하면 무제한의 아름다움을 내것으로 담아낼 수 있다 창조주에 대한 감사가 절로 나온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16 days ago운동하기 딱 좋은곳angelslake (64)in hive-196917 • 17 days ago이런건 처음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내가 배추 속을 야생 동물이 갉아 먹은 걸 처음 보았다 누가 왜 먹었을까~??? 유기농이라서였을까~~???angelslake (64)in hive-196917 • 18 days ago빨강 그리고 보라비슷한 모양인데 색도 다르고 종류도 전혀 다른 둘이 어우러져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angelslake (64)in hive-196917 • 19 days ago감 사건강에 아주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면 조심스레 문의하면 흔쾌히 잘 설명해 주시는 분께 늘 감사하고 송구 스럽던 내 마음 편코자 어렵게 시간을 내 달라 부탁드리니 흔쾌히 긴 시간을 내어 주셨다 이해 관계 1도 없고 뵙자 하기도 어려운 분이 흔쾌히 식사와 티 타임을 가져 주시고 대접코자 한 나에게 오히려 맛 있는 파스타까지 대접해 주셨다 그 분을 중간에…angelslake (64)in hive-196917 • 20 days ago보라색 봉숭아꽃시골에서 태어나 여고를 졸업하기 까지 살았고 이제 70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보라색 봉숭아꽃을 처음 보았다 실존해도 내가 모르면 나에게는 없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내 중심으로 돌아가나 보다 그나저나 보라색 봉숭아로 손톱에 물들이면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하다
